웃음이 요즘 화두가 되고 있다.
웃음은
돈 안들이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최고의 보약이다.
하루 15초만 크게 웃어도 이틀을 더 살고,
매일 1분동안 웃으면
8일 더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도 있다.
또한 웃을 때마다 산소 공급이 2배로 증가해 혈액순환 등
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
한다.
한국웃음연구소(소장
이요셉)가 회원들에게 매일 한편씩 보낸
유머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끌었던 10가지를 가려 뽑았다.
하나하나가 배꼽을 쥐게 한다.
①
말하는 전자 저울
에어로빅센터에 말하는 최신 전자저울이
들어왔다.
예를 들어 40㎏인 사람이 올라가면 “당신의 몸무게는 40㎏입니다”
라고 말하는
저울이었다.
어느날 90㎏이나 되는 한 아주머니가 올라갔을 때 최신저울이
말했다.
“일인용입니다. 한사람은 내려가 주세요.”
②
노인과 보청기
노인 두 명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.
한 노인이
먼저 입을 열었다.
“이봐, 나 보청기 새로 샀어. 엄청 비싼 거야.”
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.
“그래
얼마인데?”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더니 대답했다.“12시.”
③
④ 할머니와
운전기사
시내버스의 부저가
고장났다.
한 할머니가 조용히 운전수에게 가서 딱 한마디 했다.뭐라고 했을까?
“삑~~~.”
⑤ 사오정의
활솜씨
때는 조선시대 한양. 장군을
뽑는 무과시험의 활쏘기장.
이오정… 삼오정… 사오정이 나란히 섰다.
이오정이 쐈다.화살이 힘차게 산을 넘어갔다.
“음….
대전쯤 갔을 것이다.
삼오정이 쐈다.
화살이
힘차게 산을 또 넘었다.
“음…. 부산까지 갔을 것이다. 하하하.”
이번에는 사오정이 쐈다.
이번에는 겨우 산을
넘어갔는데... 사오정 왈….
“쯔쯧… 불쌍한 일본놈들….”
⑥ 임신한 개
한 꼬마가 뚱뚱하고 배가 불룩한 개를 데리고 걷고
있었다.
마침 지나가던 아줌마가 개를 쓰다듬으며 말했다.
“에고~ 예뻐. 언제 출산일이에요?”
“저기, 얘는
수놈인데요….”
⑦ 임신한 아줌마
“응, 이 안에는 예쁜 우리 아가가 들어있어서 그렇단다.”
그러자
여자아기가 말했습니다.
“그런데 어쩌다 애를 다 먹었대요?”
⑧ 여자의 질투심
그러자… 남편 왈….
“그래서 그년하고
결혼했잖아.”
“허~~걱.”
⑨ 천생연분
⑩ 건강진단
한 병원에서 한 사나이가
건강진단을 하는데 의사선생이 소변을 받아오란다.
그는 재빨리 집에 가서 큰 병에 가득 소변을 담아왔다.
의사선생 : “무슨
검사하는데 이렇게 많이 가지고 오셨습니까? ”웃음
남자: “흠, 이왕 가져 왔으니 그대로 해 봅시다.”
검진결과 아무 이상이
없어 사나이는 재빨리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.
“여보,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단다…. 마음 푹 놓으라고!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