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부흥회에서 목사님이 설교 도중
질문했다.
이
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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썰렁해
이
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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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해
평소 남편으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것이 소원인
아내.
"여보, 내가 문제 낼게,
맞혀보세요.
이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
'썰렁해'래요.
그러면 이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
뭐게요?"
남편이 머뭇거리며 주저주저하자 아내는 몸을
흔들면서,
"여봉~~~ 나를 보면 생각나는것
있잖아요?"
그러자 남편이 고개를
끄덕이며
하는말, "열... 바...
다...!!"
딴마음
부부
한 부부가 모든 것을 이루어 주는 옹달샘을
찾아갔다.
물을 마시려던 남편이 발을 헛디디고
말았다.
옹달샘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남편은 그만 하늘나라에 가고
말았다.
그 광경을 지켜보던 아내
왈,
"정말 이 샘은 소원을 이루어
주네.
신기하기도
해라."
전쟁터에서
군인들은 한
달째 속옷을 갈아입지 못하자,
모두들 불평을
늘어놓았다.
어느 날 대장이
오늘은 속옷을 갈아입는다고 말했다.
병사들은
소리지르며 좋아했다.
그런데 이어지는
한마디~~~~.
"옆친구와 바꿔
입는다."